오뚜기, 국물처럼 떠먹는 ‘오즈키친 스프카레’ 출시

“이국적인 향신료의 깊은 맛” 어필

2020-12-24     이기동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국물처럼 떠먹는 ‘오즈키친 스프카레’를 출시했다.

‘오즈키친 스프카레’는 추운 지방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먹는 ‘스프카레’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밥에 비벼먹는 카레가 아닌 스프처럼 떠먹는 카레로 더욱 이국적인 향신료의 깊은 맛이 특징이다.

오뚜기가

오뚜기는 “국산 닭다리, 닭날개가 하나씩 통째로 들어 있으며, 슬라이스 연근, 감자, 길쭉한 당근, 메추리알 등 레토르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풍부한 건더기가 큼직하게 들어 있어 더욱 맛있는 제품”이라며 “진한 닭육수에 오뚜기가 직접 블렌딩한 다양한 향신료로 만든 국물이 듬뿍 들어 있어 스프카레 전문점의 이국적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3분간 조리해 대접에 따라 국처럼 간편하게 떠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