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증상 학생 위한 별도 수능 시험실

2020-12-01     도다솔 기자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일 오후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된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이 마련됐다. 

올해 수능에는 49만3433명이 응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5만5301명 감소한 수준으로, 수능 제도가 처음 도입된 1994년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