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모은 피 같은 돈인데”…라임 대신증권 피해자들의 호소

2020-11-10     노철중 기자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대신증권 라임펀드 피해자연대 회원들이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금감원 제재심의위의 공정한 결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금융감독원은 여의도 본원 11층 대회의실에서 라임 사태와 관련된 증권사들에 대한 제3차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제재심의에는 관련 회사들의 주요 임직원들이 출석했으며 오익근 대신증권 사장도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