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ESG 평가 통합등급 ‘A+’ 획득

2020-10-14     박지훈 기자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JB금융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시행한 '2020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JB금융은 ESG 평가 결과 사회적 책임(Social) 부문에서 A,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 A+, 환경(Environment)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높은 통합등급 A+를 부여 받았다.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는 근로 및 고용, 복지, 공정거래 등 업무 개선에 따라 2019년에 이어 A등급을 획득했고,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주주권리보호, 이사회, 공시, 감사기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보다 높은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JB금융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 관련 성과와 향후 계획을 이해관계자에게 공유 중"이라며 "ESG 평가 미흡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과제를 도출하는 등 선진적인 ESG 수행을 위한 노력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