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1m 상공에서 즐기는 서울 야경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 야간 투어 오픈

2020-09-24     이경원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 투어’가 오는 30일부터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신규 오픈한다.

서울스카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전망대다. 지난 3년간 문재인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 덴마크 왕세자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대표 명소로 이름을 알렸다.

서울스카이는 지난 7월 24일부터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선보였다.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총 123층 롯데월드타워의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 ‘타워 브릿지’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지상 541m 상공에서 서울의 탁 트인 전경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야간 투어 프로그램은 수·목·일요일 저녁 8시 30분까지, 금·토요일과 공휴일 저녁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