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0’ 빨리 갖고 싶다면…쿠팡, 사전예약 하면 새벽배송

7~13일 사전예약 후 자급제 11일, 통신사 14일 배송....로켓모바일로 통신사 비교부터 개통까지 ‘원스톱’

2020-08-06     노철중 기자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쿠팡이 7일 낮 12시부터 13일까지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쿠팡에 따르면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자급제 상품을 구매하는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11일 새벽배송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갤럭시 신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로켓모바일로 통신사 상품을 구매하는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14일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갤럭시노트20는 6.7인치 모델과 6.9인치 울트라 모델로 출시된다. 색상은 갤럭시노트20이 미스틱그레이, 미스틱브론즈 두 가지,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블랙, 미스틱브론즈, 미스틱화이트 세 가지다. 쿠팡가는 각각 갤럭시노트20 256G 119만원 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256G 145만원 대다.

또 쿠팡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사전 구매고객 혜택과 함께 카드사별 최대 13% 즉시할인 혜택이 있다.

로켓모바일로 통신사에 가입할 경우 통신사별 요금할인 혜택과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로켓모바일은 비대면으로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는 개통서비스이다. 쿠팡의 고객들은 기존 자급제폰 구매뿐 아니라 KT, LG U+, 알뜰폰 등 다양한 통신사를 로켓모바일에서 한 번에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다는 게 쿠팡 측 설명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로켓모바일의 론칭으로 휴대폰을 구매한 후 별도로 통신사를 알아보고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개선했다”며 “쿠팡에서 갤럭시노트20을 누구보다 빠르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