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가 투자한 500억원 미스터리” 관련 정정보도문

2020-06-09     인사이트코리아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5월 18일자에서 <신동주가 투자한 500억원 미스터리, 증발했나 누가 삼켰나>라는 제목으로 '신동주가 민유성과 원용권에게 당했다. 두 사람이 신동주에게 작업을 건 것이고. 신동주의 500억원은 사실상 증발한 상태'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①민유성은 신동주에게 수 건의 투자대상을 건의하였던 점, ②신동주 스스로 원용권이 주도하는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조성사업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기로 결정한 점, ③신동주가 투자한 500억원은 현재 공시된 장부에 약 440억원으로 평가되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2020년 5월 18일자 기사 제목과 본문에 게재된 '신동주가 투자한 500억원 미스터리, 증발했나 누가 삼켰나', '민유성-원용권, 금전적 거래 관계..."신동주가 당했다”', '원 회장과 민 대표가 한국 실정을 잘 모르는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작업을 건 것', '신 전 부회장의 500억원은 사실상 증발한 상태'라는 보도내용을 취소하고 이를 위와 같이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민유성과 원용권의 정정보도청구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