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돌아온 매실 시즌···“남도장터에서 만나보세요”

15일까지 모바일앱 ‘남도장터’ 매장 운영, 전남 광양 중소기업 판로 지원

2020-06-05     이기동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이 지역 중소기업들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남도장터’ 특가행사를 오는 15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남도장터’는 전라남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약 500개 상품을 한데 모아 보여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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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가행사에서는 6월 매실 시즌을 맞아 △광양 청매실 △다압 청매실 △가람 청매실 △지리산 청매실원액등을 대표상품으로 선보인다. 매실은 ‘천연 소화제’로 불리며 6월 초를 전후로 맛이 가장 좋고 영양가가 높으며 피로회복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도장터’ 상품들은 홈앤쇼핑이 자랑하는 10&10(10% 할인, 10% 적립)이 적용되며 대표상품(△광양 청매실 △다압 청매실 △가람 청매실 △지리산 청매실원액 등)은 10%, 대표상품 외에 약 50개 추천상품(△나주 배 △남도들녘 쌀 △남도 김치 등)은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남도장터’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6월 매실 시즌을 맞아 매실이 유명한 전라남도 광양시 상품을 중심으로‘남도장터’를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