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잠바주스, '블루 스피루리나' 시즌 음료 4종 선봬

푸른색 해조류 ‘블루 스피루리나’를 파인애플, 자몽 등 다양한 재료와 섞어 만들어

2020-05-25     노철중 기자
SPC그룹은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해조류 ‘블루 스피루리나(Blue Spirulina)’를 활용한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푸른색 해조류인 ‘블루 스피루리나’를 파인애플, 자몽 등 다양한 재료와 섞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4종은 ▲파인애플과 코코넛 밀크를 블루 스피루리나와 함께 갈아낸 ‘블루스카이 스무디’ ▲레몬을 착즙한 ‘블루오션 레몬에이드’ ▲딸기·바나나 요거트와 두유를 함께 넣어 그라놀라와 생과일 토핑을 얹은 ‘블루스카이 에너지보울’ ▲자몽을 착즙해 붉고 푸른 색감이 나는 ‘갤럭시 자몽주스’ 등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 스피루리나를 활용한 신제품 음료 구매 시 피크닉·해변·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휴대하고 사용하기 좋은 야외용 매트를 행사 가격에 제공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이색 원료인 블루 스피루리나를 활용해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원료를 활용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음료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