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평사리 들녘에 찾아든 황로 무리

2020-05-19     노철중 기자
경남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농사 시작을 알리는 소만(小滿) 절기를 하루 앞둔 19일 오전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들녘위로 황로가 무리를 지어 날고 있다.

소만은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로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해 가득 찬다는 의미가 있다. 이 무렵부터 농촌에서는 모내기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시민 5000명을 파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