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핫황금올리브치킨’ 판매 50만 건 돌파

출시 후 한 달 만에⋯가맹점 평균 매출 전년비 40~50% 증가

2020-05-18     노철중 기자
비비큐는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는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핫황금올리브치킨’시리즈가 한 달 만에 판매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BBQ에 따르면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는 지난 4월 17일 출시 후 딱 1달 만인 5월 17일 기준으로 총 판매 55만 건을 돌파하며 신제품으로서 역대 최고수준의 판매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신제품의 인기로 인해 가맹점들의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진 황금 연휴에는 전년 동기 대비 60%의 매출 상승을 보였다고 BBQ는 설명했다.

최근 BBQ를 오픈한 건대점 가맹점주는 “오픈 이후 황금올리브치킨의 판매가 주를 이뤘는데, 신제품 출시 이후 핫황금올리브치킨의 주문도 비슷한 수준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최근 경기불황 영향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BBQ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핫황금올리브치킨이 기존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을 잇는 새로운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