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중금속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휴대용 제빙기’ 출시

휴대성·안전성 극대화… 캠핑용으로도 안성맞춤

2020-05-14     한민철 기자
SK매직이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SK매직(대표 류권주)이 중금속·오염·세균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휴대용 제빙기(CIM-012S, CIM-015S)’를 출시했다.

14일 SK매직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스테인리스 휴대용 제빙기’는 캠핑 등 외부활동에 적합한 휴대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깨끗하고 신선한 얼음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니켈 도금이 아닌 오염·부식·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제빙봉을 적용해 중금속 걱정 없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얼음을 빠른 시간에 만든다.

SK매직 관계자 “별도 설치가 필요 없어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며 “일일 제빙량 최대 12kg으로 제빙력이 강력하고 10~15분마다 약 9알, 1시간에 70알 제빙으로 빠르고 편하게 얼음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버튼 하나로 얼음 크기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빙수, 스무디 등 여름 간식은 물론 냉면, 냉국과 같은 음식도 쉽고 간편하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다.

사용이 편리한 스마트 알림과 예약 설정 기능으로 원하는 시간에 쉽고 편리하게 신선한 얼음을 즐길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휴대용 제빙기’는 직수 얼음 정수기 등 SK매직만의 오랜 기술 노하우가 담긴 제품으로 캠핑 등 외부 휴대성과 함께 얼음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SK매직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awskhan@insight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