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올 1분기 순익 965억원...전년比 4.3% 증가

2020-04-28     이일호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J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965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1.1% 및 그룹 연결 ROA 0.84%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동기대비 0.35% 포인트 상승한 9.65%를 기록했다. 잠정치 기준 BIS비율은 12.95%로 전년동기대비 0.08% 포인트 개선됐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연체율과 대손비용률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0.16%포인트, 0.14%포인트(그룹 기준) 개선됐다.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순이익 296억원, 467억원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동기대비 32.1% 증가한 2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