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썩 물러가라...퇴치 염원 연날리기

2020-03-05     이은진 기자
한국연연맹

[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들어하는 가운데 희망적인 목소리도 들린다. 5일 하루에만 확진자 중 50여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완치자는 기하급수로 늘어날 전망이다.

전라남도 진도 주민들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경북 주민들을 위해 봄똥 800㎏을 보냈다. 또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대구·경북 지역으로 몰려들고 있다. 다음주 쯤에는 코로나19 확진자도 감소세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연연맹 회원들이 수원에서 코로나19 퇴치를 염원하는 연날리기를 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