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구미사업장 방문 임직원 격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노력 다하겠다”

2020-03-03     이경원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일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구미사업장에서 스마트폰 생산 공장을 점검한 후, 생산 라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등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최일선 생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임직원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