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다우닝 그룹 가구 패밀리 세일’ 나서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천호점...‘다우닝’ ‘밀로티’ ‘UND’ 등 3개 브랜드 참여

2020-02-13     노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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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다우닝 그룹 가구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 프리미엄 소파 전문 브랜드 다우닝 그룹의 ‘다우닝’ ‘밀로티’ ‘UND’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진열상품과 소파·식탁·인테리어 용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은 다우닝 '포르투 소파(199만원)'와 밀로티 '알리 카우치 소파(179 만원)', UND 'NA3 3인 전동소파(100만원)' 등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7.5%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명을 추점해 골드바(3.75g)를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봄철 혼수 시즌과 이사철을 앞두고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빙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