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2` 모습을 보게 된 박은탁이 윤아름의 치료 모습을 보고 웃는 등 달달한 눈빛이??

2020-01-29     김강진 기자

[인사이트코리아=김강진 기자] 27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 7회에서는 박은탁(김민재 분)이 윤아름(소주연 분)에게 설레는 직진 고백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엉뚱한 면만 있을 거라 생각했던 윤아름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게 된 박은탁이 윤아름의 치료 모습을 보고 웃는 등 달달한 눈빛이 지속적으로 보여졌다.

은재에게 칼을 휘드른 사람은 가정폭력을 당한 아내였다.

사실 남편에게 분노해 남편을 저격하려 했으나 이를 막으려던 은재에게 실수로 찌른 것이다.

남편은 모든 상황을 무시한 채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이에 김사부가 분노했다.

게다가 가정폭력을 당한 아내는 남편의 폭력이 무서워 진실을 함구했다.

박은탁은 윤아름과 둘만 있는 공간에서 "나는 왜 아니에요? 내가 그렇게 별로에예요"라고 되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