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임직원, 설 맞아 전국 17개 복지관서 나눔 활동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제품을 전달하고 떡국을 배식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양재동 SPC그룹 본사와 전국 12개 사업장 인근 17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SPC그룹 임직원은 양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만두 빚기와 떡국 배식을 하고 삼립호빵 등 제품을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주변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