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재계 신년사]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의 신년 메시지

"수익성을 동반한 내실위주 질적 성장 지속 추진"

2020-01-02     이일호 기자
김기홍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JB금융그룹을 우리나라 대표 ‘강소금융그룹’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해 ▲수익성을 동반한 내실위주 질적 성장 지속 추진 ▲종합금융그룹의로써 위상 확립을 위한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 증대와 사업다각화 ▲투명경영과 상호존중의 기업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방은행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지방은행’ 이라는 정의는 지역적 한계성을 뜻하는 의미가 아니라, 든든한 지역 기반의 핵심경쟁력을 보유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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