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초청 내한공연 앞둔 '퀸' 커버 곡 콘테스트 마쳐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현대카드는 내달 내한공연을 앞둔 레전드 밴드 '퀸(QUEEN)'의 커버 곡 콘테스트 'WE WILL COVER YOU'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총 334팀이 참여한 이번 콘테스트는 윤상, 박정현, DJ Soulscape, 현대카드가 심사를 맡았고 일반인 온라인 투표도 이뤄졌다. 퀸의 'I Was Born To Love you'를 보사노바 풍으로 재탄생시킨 '헨지헨종'이 우승했고 온라인 투표에서는 '7SIA'(QUEEN Medley)와 'NEMO'(QUEEN Medley), '익힝밴드(E-King Band)'(Another One Bites The Dust)가 인기 팀(User's PICK)으로 선정됐다.

우승자 '헨지헨종'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영국 여행 상품권과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 관람권,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공연 티켓 4매를 선물한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3팀에게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공연 티켓을 4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퀸은 2020년 1월 18-19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2회의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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