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는 올해 상반기 KBS2 퍼퓸과 하반기 JTBC? `오우거`

2019-11-21     김강진 기자

[인사이트코리아=김강진 기자] 18일 고원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고원희가 tvN ‘드라마스테이지-2020 ‘오우거’의 주연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포문을 여는 첫 작품 ‘오우거’(채우 극본, 윤종호 연출)는 형이 부지불식간에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활 스릴러로, 결핍하고 부족한 인간들의 불가피하고도 맹목적인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

고원희는 올해 상반기 KBS2 ‘퍼퓸’과 하반기 JTBC ‘꽃파당’에 출연했다.

‘퍼퓸’에서는 커다란 비밀을 감추고 있는 신비로운 매력의 패션 모델로, ‘꽃파당’에서는 주어진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야망 있는 아씨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