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해 어떤 모습일지도 “자연스럽게”

2019-11-04     김강진 기자

[인사이트코리아=김강진 기자] 4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의 예고편에는 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농구 대통령’ 허재의 모습과 함께 나타난 아내 이미수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남편 허재와 함께 현천마을에 입성한 이미수 씨는 “그림의 한 폭이다”라며 아름다운 풍광에 놀라워했고, 산수유 열매를 따 먹어 보라는 허재에게 “자기가 먹으라고~”라고 말하며 ‘현실 부부’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허재의 첫 날 가이드를 맡은 김종민은 뭘 해도 ‘허당’인 모습으로 허재의 ‘감독 본능’을 폭발시킨 바 있는데, 과연 두 번째 날 가이드가 된 은지원은 김종민과 비교해 어떤 모습일지도 기대감을 자아낸다.

허재 아내 이미수 씨의 현천마을 첫 날을 ‘가이드’한 사람은 바로 시골생활 선배 은지원이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은지원은 허재 부부를 살뜰히 이끌며 마을 곳곳을 소개해 주는가 하면, 워니미니 하우스의 바(BAR)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