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라면’, 20일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 돌파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신제품 ‘오!라면’이 출시 20일 만에 판매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라면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국물이 파·계란·김치·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잘 어울리도록 했다. 가격도 낮은 편이라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 시식 행사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면발이 정말 좋다” “쫄깃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은 가성비 갑 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라면”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오!라면’이 출시 20일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며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