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연 3% 금리 주택청약종합저축 마이홈적금 선봬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신한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세트로 가입해 연 3% 금리를 받을 수있는 '신한 마이홈 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당일에 한해 혜택을 주는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2%지만 적금 만기 시점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만 하고 있으면 우대금리 1%를 더해 3%를 받을 수 있다.

1인 1계좌에 1년 만기 상품으로 매달 2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다. 영업점 창구 외에 모바일뱅킹 쏠(SOL)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