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선을 넘는 녀석들

2019-09-17     조혜민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조혜민 기자] 14일 재방송된 MBC ‘추석특선 선을 넘는 녀석들 스페셜’에서 최서희, 전현무, 김종민, 설민석이 남산의 아픈 역사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선녀들은 신라의 찬란했던 천년 보물들과 마주했다.

이번에는 신라인이 되어 제대로 그 여흥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신라 귀족들이 술자리에서 즐겼던 벌칙게임 ‘주령구’ 놀이를 하게 된 것이다.

설민석은 "명성황후 맞네, 주관이 확실하고 강인한 여성"이라고 말했다.

“엄상궁이 러시아 공사관에서 영친왕 이은을 임신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