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티큐브 베를린'에 옥외 광고 설치

홈 IoT 솔루션 제시하는 '커넥티드 리빙' 표현...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 참가

2019-09-05     이경원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6~1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 참가한다.

'IFA 2019'에 앞서 삼성전자는 단독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건물 외관에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홈 IoT 솔루션을 제시하는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을 표현한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

'시티큐브 베를린'은 총 3층에 해당되는 건물로 2014년부터 삼성전자가 건물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해 각종 전시는 물론 거래선 미팅, 내부 회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