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어린이 영양제 ‘티라노 골드 플러스’ 선봬

철분∙아연∙비타민B2 보강…성장기 어린이 영향 섭취 도움

2019-08-29     한경석 기자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GC녹십자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제 ‘티라노 골드 플러스’를 선보였다.

29일 GC녹십자는 철분, 아연 등 성분을 보강한 양∙한방 복합 어린이 영양제 티라노 골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는 어린이의 정상적인 발육에 필요한 12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홍삼∙작약∙황기 등 생약 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영유아기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철분과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을 보강해 성장과 면역기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또 비타민 B2 성분이 함유돼 있어 영유아의 구내염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티라노 골드 플러스는 블루베리(파란색), 라즈베리(빨간색), 망고(노란색)의 맛과 향을 첨부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맛과 향을 첨가해 간식을 먹듯이 쉽게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며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티라노 골드 플러스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