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손병호는 어려웠던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2019-08-24     조혜민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조혜민 기자]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장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손병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손병호는 어려웠던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유복한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고등학생 때 아버지 사업이 실패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손병호는 딸 지아를 위해 직접 풍선을 불며 아내와 함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