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샴푸&바스’, 사용자 설문조사서 높은 평점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 조사 결과 ‘제품이 순하다고 느꼈다’ 98.9%, '재구매 의사' 92.6%

2019-08-20     한민철 기자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제로투세븐의 대표 브랜드 궁중비책의 ‘샴푸&바스’가 고객 설문 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제로투세븐은 궁중비책의 ‘샴푸&바스’가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의 화장품 설문조사 결과, ‘제품이 순하다고 느꼈다’ 항목에서 만족도 98.9%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궁중비책의 화해 화장품 설문조사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총 28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이들 설문단이 궁중비책 ‘샴푸&바스’를 직접 사용한 후 제품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궁중비책 ‘샴푸&바스’에 대해 98.9%가 ‘제품이 순하다고 느꼈다’고 응답했다. 또 ‘재구매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가 92.6%, ‘제품을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는 답변이 93.3%에 달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중비책의 ‘샴푸&바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 씻을 수 있는 저자극 샴푸 겸용 바스 제품이다. 옛 조선 왕실 원자의 첫 목욕물에서 영감을 얻어 다섯 나무의 이로운 성분만을 골라 현대 과학으로 검증한 성분 ‘오지탕(Oji Relief Complex)’이 함유됐다. 여기에 귀리커넬 오일이 함께 함유돼 목욕 후에도 피부에 촉촉함을 더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건강한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을 띠고 있어 목욕 시 피부에 자극을 덜어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EU에서 지정한 26가지 알러젠 의심 향료 성분은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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