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불볕더위에도 봉사활동 이어가

23일 저소득층·한 부모 자녀·북한 이주민에게 전달할 ‘사랑의 빵’ 만들기 예정

2019-08-19     한경석 기자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지난달에 이어 오는 23일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 1하천 가꾸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서울시 광화문 경복궁에서 26명의 봉사단원이 불볕더위 속에서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벌였다.

오는 23일에는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르신이나, 한 부모 자녀, 북한 이주민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팥빵을 만들 예정이다.

봉사단원으로 참여했던 동국제약 직원은 “회사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등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더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