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2019-08-16     이종선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11일 저녁 7시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코미디빅리그’에서는 2019년 3쿼터 6라운드가 펼쳐졌다.

새봄, 오로라, 채빈이 특별 출연해 반전 예능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새봄, 오로라, 채빈은 ‘이별의 습작’ 코너에서 예재형, 이수지와 호흡한다.

실연의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예재형에게 웃음을 주겠다며 깜짝 등장한 새봄, 오로라, 채빈은 닭 흉내 내기부터 가수 장문복 성대모사까지 했다.

그 뒤를 쫓는 중위권 코너들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니쭈의 ASMR’, ‘동네 으른들’, ‘수상한 택시’, ‘안녕하시죠’ 코너가 단 1점 차의 각축전을 벌이는 것.

방청객과 환상의 호흡을 주고 받는 이상준의 ‘니쭈의 ASMR’은 지난주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종합 순위 4위로 올라섰다.

‘동네 으른들’ 또한 문세윤, 이진호, 김두영의 차진 케미스트리와 새로운 유행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에 힘입어 3주째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흥미진진함을 더하였다.

주에는 어떤 코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