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에 놓인 손 편지

2019-08-14     이은진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 제74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시민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가 놓여 있다.

이날 열린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기념 부산 44차 수요시위에 참석한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소녀상에서 노동자상까지 손 피켓 잇기 퍼포먼스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