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김영옥은 실은 아주 평범한 어머니...

2019-08-05     이종선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2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영옥은 MBC 토요드라마 '황금정원'에서 츤데레 욕쟁이 할머니를 연기하였다.

'힙합왕 나스나길', '황금정원' 등의 작품에서 욕쟁이 할머니로 분한 것에 대해 전했다.

김영옥은 "실은 아주 평범한 어머니, 할머니 역할을 하고 싶다. 그런데 이런 역할이 잘 맞는 것 같다. 제가 집사 역할도 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