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정보석은 이번에 막돼먹은 영애씨 17...

2019-08-04     이종선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정보석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김현숙과 출연해 서울 금호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정보석과 김현숙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 함께 출연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숨겨둔 입담을 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첫 번째 소통에 실패한 강호동, 정보석은 두 번째 소통에서는 단번에 성공을 거뒀다.

정보석은 “이번에 ‘막돼먹은 영애씨 17’을 같이 해보니 배우들이 작품에 열정이 넘친다. 그런 배우들을 tvN이 너무 홀대하는 거 아닌가 싶다”며 “tvN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방송 안 해 줄 것 같아 여기서 이야기한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김현숙은 이경규와 팀을 이뤄 한 끼에 도전했다.

아파트 한 동이 통으로 안될 정도로 난항을 겪었다.

이경규는 "약을 먹어야 한다. 한 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지만 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