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제정 당시의 제헌헌법이었다...

2019-07-21     이종선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무대 뒤 문이 열리며 등장한 김남길은 헌법 전문을 읽어내려갔다.

제정 당시의 제헌헌법이었다

경축식 말미에는 제헌 헌법 제정 과정을 그리는 뮤지컬이 진행됐다.

행사를 마친 김남길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헌법 제정 71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헌법이 지향하고 추구하는 가치가 모두 실현될 수 있기를, 또한 이를 통해 우리 모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