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 출시

한 병에 비타민C 600mg·로열젤리 100mg·프로폴리스 50mg 함유

2019-07-17     한경석 기자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광동제약이 비타500 신제품 'Premium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선보였다.

17일 광동제약은 비타500에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성분을 더한 프리미엄 음료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비타민C 600mg을 비롯해 로열젤리 펩타이드 100mg, 수용성 프로폴리스추출물 50mg을 한 병에 담았다. 로열젤리의 진한 풍미에 프로폴리스의 산뜻한 향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여왕벌의 음식’으로 불리는 로열젤리는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벌집에서 추출하는 프로폴리스는 항균 및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카페인 대신 비타민C를 비롯한 프리미엄 재료를 함유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에 관심 있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줄 제품으로 기대하며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한 병에 120ml 용량으로 전국 소매점 및 일반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01년 출시한 비타500은 소비자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적인 비타민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광동제약은 2017년 비타500 젤리를 출시한 데 이어 비타500의 프리미엄 제품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선보이는 등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