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수요일은 ‘좋은밥상데이’”…인기 행사로 자리매김

매주 수요일 반값 할인 특가 상품 선보여 인기

2019-07-09     이기동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사장 최종삼)이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식품 특가 행사 ‘좋은밥상데이’가 인기를 거듭하고 있다.

홈앤쇼핑의 ‘좋은밥상데이’는 매주 수요일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좋은밥상’매장에서 운영되며, 제철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가 적용시간은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목요일 오전 10시까지로 제철식품을 마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홈앤쇼핑은 지난주 ‘좋은밥상데이’에서 특가로 판매한 △닥터 수퍼빈 두유 △올반 소불고기가 전주 동기간 대비 177.1% 증가한 매출신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10일 최고급 워싱턴체리 50% 할인행사 진행...지난 주 특가상품 매출 177% 급증

오는 10일에는 △워싱턴 생체리 △육즙 가득한 양갈비를 24시간 동안 특가로 판매한다. 워싱턴 생체리(1.6kg)는 체리 중 최고로 치는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을 항공직송으로 수입한 것으로 기존 판매가 4만 900원에서 50% 할인된 2만 448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육즙 가득한 양갈비는 우수한 사육 환경에서 자란 1년 미만의 어린양(Lamb)만 사용하며,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적은 갈빗살 부위로 만들기 때문에 양고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판매가 3만 4900원에서 50% 이상 할인된 1만 7010원에 판매한다.

한편 ‘좋은밥상데이’는 처음 선보인 5월부터 꾸준히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홈앤쇼핑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