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후원 협약

유소년 대표팀에 후원금 전달 및 마데카솔 포함 구급 용품 지원

2019-06-20     한경석 기자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동국제약이 유소년 축구 대표팀 후원에 나섰다.

지난 19일 동국제약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2019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동국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유소년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 마데카솔을 비롯한 구급 용품도 지원한다. 협약에는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과 서호영 동국제약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은 “우리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후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온 힘을 다해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호영 동국제약 상무는 “한국 축구의 미래 기둥이 될 유소년 축구를 계속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 선수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겠다”고 빍혔다.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후원 외에도 마데카솔 제품으로 다양한 후원 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운동 중 상처를 입기 쉬운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구급함과 스포츠용품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한 소아암 어린이 후원, 녹색어머니회를 통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