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마블 영화 캐릭터로 대변신, 송지효 '가모라' 싱크로율 99%

2019-06-13     이용규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용규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굿즈제작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캡틴 아메리카', 이광수는 '그루트', 전소민은 '욘두', 양세찬은 '너구리', 김종국은 '헐크', 송지효는 '가모라', 하하는 '앤트맨' 등 마블 영화 속 캐릭터로 변신했다.

지석진은 홀로 '궁예'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가모라'로 변신한 송지효는 실제 영화 캐릭터와 싱크로율 높은 분장으로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