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희호 여사 '행복한 신혼여행'

1962년 아산 현충사서 기념촬영...김대중평화센터, 이 여사 생애 사진 공개

2019-06-12     이은진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 사진은 1962년 이희호 여사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충남 온양온천으로 신혼여행을 가서 찍은 것이다. 인근 아산의 현충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지난 10일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이희호 여사의 생애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이희호 여사의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6시이며 같은 날 오전 7시 서울 창천교회에서 장례예배가 열린다. 장지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