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과 조지 부시 전 대통령 "우린 오랜 친구"

2019-05-23     이경원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회동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참석을 위해 22일 방한했다. 이 부회장과의 만남은 부시 전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후 첫 일정이다. 두 사람의 회동은 약 30분간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