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셉의 힐링유머] My 달링~

2019-05-02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장

한 부부가 파티장에 갔다. 이 남자는 아내를 부를 때마다 “오 마이 달링”하면서 불렀다.
친구들이 다가가서 귓속말로 속삭였다.

“아니 어떻게 이 나이 되도록 아직까지 my darling하나?”

그러자 이 남자가 귓속말로 이야기를 했다.


“사실은 아내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그래.”

 

‘행복=단순함’

 

아이구야. 그래도 다행입니다. 와이프의 얼굴을 잊어버리면 치매인데 이름을 잊었으니 아직 건망증이네요.

살다 보면 깜박깜박 할 때가 있어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가볍게 넘기세요.


‘행복’은 단순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