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신라젠·한국전력·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상승’... 삼성전자·하이닉스·포스코·LG화학 ‘하락’

[인사이트코리아=이승희 기자] 3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206.20) 대비 1.35포인트(0.06%) 내린 2204.85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77억원, 1714억원을 매도했고 외국인만 홀로 2826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1.86%), 삼성바이오로직스(2.84%), 삼성물산(0.42%), 한국전력(3.92%) 등이 오른 반면 삼성전자(-0.54%), SK하이닉스(-2.64%), LG화학(-2.90%), 포스코(-3.86%) 등은 하락했다. 현대차와 네이버는 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15.30) 대비 1.56포인트(0.22%) 오른 716.86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08억원, 143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만 홀로 682억원을 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은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스튜디오드래곤(2.38%), 셀트리온헬스케어(0.81%), 신라젠(6.05%), 바이로메드(0.91%), 포스코켐텍(0.34%), 에이치엘비(1.76%), 코오롱티슈진(1.16%)가 상승했[인사이트코리아=이승희 기자] 고 CJ ENM(-0.56%), 메디톡스(-0.35%), 펄어비스(-0.51%)는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