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삼성전자·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SK텔레콤·네이버·포스코 '하락'...SK하이닉스·LG화학·한국전력 '상승'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83포인트 내린 2025.27, 코스닥은 4.35포인트 내린 668.49에 마감

2019-01-08     이승희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승희 기자] 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37.10) 대비 11.83포인트(0.58%) 내린 2025.27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93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521억원, 372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45%), 전기가스업(2.68%), 비금속광물(2.35%), 섬유의복(2%), 은행(1.44%) 등은 올랐다. 운수장비(-1.85%), 증권(-1.36%), 기계(-1.1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0.85%), LG화학(1.90%), 한국전력(3.96%) 등은 올랐다. 삼성전자(-1.68%), 셀트리온(-1.16%), 삼성바이오로직스(-0.52%), 현대차(-0.83%), SK텔레콤(-0.18%), 네이버(-1.14%), 포스코(-0.20%)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72.84) 대비 4.35포인트(0.65%) 내린 668.49에 마감했다.

개인이 155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22억원, 49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가운데 바이로메드(1.72%)만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2.27%), 신라젠(-1.68%), CJ ENM(-1.81%), 포스코켐텍(-4.26%), 메디톡스(-2.02%), 에이치엘비(-1.92%), 펄어비스(-2.63%) 스튜디오드래곤(-1.08%)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