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삼성전자·LG화학·현대차·포스코·네이버·신라젠·CJ ENM '상승'...SK하이닉스·셀트리온·SK텔레콤·포스코켐텍 '하락'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40포인트 오른 2099.42, 코스닥은 5.31포인트 오른 700.67에 마감

2018-11-27     윤지훈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윤지훈 기자]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83.02)보다 16.40포인트(0.79%) 오른 2099.42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51억원, 194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11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2.91%), 건설업(1.54%), 전기가스업(1.42%), 종이목재(1.25%), 철강금속(1.14%) 등이올랐다. 음식료(-0.93%), 의약품(-0.39%), 서비스업(-0.01%)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1.06%), LG화학(2.39%), 현대차(6.20%), 포스코(1.88%), 네이버(0.81%) 등은 상승했다. SK하이닉스(-0.14%), 셀트리온(-1.04%), SK텔레콤(-0.36%)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5.36) 대비 5.31포인트(0.76%) 오른 700.67에 마감해 종가 기준 지난 19일(702.13) 이후 6거래일 만에 700선을 되찾았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 신라젠(0.27%), CJ ENM(0.42%), 바이로메드(4.16%), 스튜디오드래곤(4.11%), 코오롱티슈진(3.17%), 펄어비스(0.82%)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73%)와 포스코켐텍(-0.82%), 에이치엘비(-0.45%), 메디톡스(-0.47%), 셀트리온제약(-1.80%)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