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삼성전자·LG화학·SK텔레콤·CJ ENM·메디톡스 '상승'...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포스코 '하락'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10포인트 내린 1996.05, 코스닥은 33.37포인트내린 629.70에 마감

2018-10-29     이승희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이승희 기자]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27.15) 대비 31.10포인트(1.53%) 내린 1996.05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875억원, 1607억원을 순매도 했고, 기관은 6362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19%)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세다. 비금속광물(-5.36%), 섬유의복(-5.11%), 기계(-4.72%), 종이목재(-4.71%), 서비스업(-4.22%), 건설업(-4.01%), 의료정밀(-3.95%), 의약품(-3.89%), 화학(-3.75%)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98%), LG화학(3.55%), SK텔레콤(0.36%)은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4.39%), 삼성바이오로직스(-2.55%), 현대차(-1.85%), 포스코(-1.32%)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63.07) 대비 33.37포인트(5.03%) 내린 629.70에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9억원, 1899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04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1.75%), 신라젠(-2.14%), 포스코켐텍(-6.29%), 에이치엘비(-9.47%), 나노스(-3.38%), 바이로메드(-6.72%), 펄어비스(-0.67%), 스튜디오드래곤(-3.56%)은 내렸다. CJ ENM(1.26%), 메디톡스(9.15%)는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