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모델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서울건강페스티벌’서 팬 사인회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 광장 한미 부스에서 열려

2018-10-12     조혜승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한미약품은 종합영양제 ‘텐텐’과 ‘나인나인’ 홍보모델 김아랑 선수가 서울시청광장 한미약품 부스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한미약품 부스에서 진행되며 포토타임 등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아랑 선수와 한미약품의 인연은 김 선수가 평소 애용하던 텐텐에 대한 글과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것이 계기가 됐다.

텐텐은 비타민과 칼슘, 마그네슘이 함유된 종합영양제로 생후 36개월부터 전 연령대가 먹을 수 있다. 지난 3월 김아랑 선수를 모델로 기용한 이후 ‘김아랑 영양제’로 입소문 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미약품 측은 설명했다.

종합영양제 ‘나인나인’도 지난 9월부터 김아랑 선수와 김 선수 아버지가 함께 출연한 CF가 TV 및 SNS에서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김아랑 선수를 통해 한미의 종합영양제 텐텐과 나인나인이 많은 소비자들께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김 선수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두 영양제를 복용 중인 소비자들에게도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