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경제 행보 가속...신의주방직공장 방문

2018-07-02     안득수

 

[인사이트코리아=안득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보폭이 넓어지고 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은 정상국가 지도자로서 자신의 존재를 세계에 알렸다.

요즘엔 내치에 부쩍 신경 쓰는 모습이다. 특히 경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개혁·개방을 위한 특구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자신이 인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부각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