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구조화금융’ 외 2 과정 개설

2023-09-04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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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재형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구조화금융’ 집합과정 교육생을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0월 06일이다. 

이 과정은 채권영업, 채권운용, 자금운용, 리스크 관리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구조화금융 개요, 신용평가, 제도 이슈, 판매 전략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조화금융 분야별 현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기초개념부터 실무 사례까지 업무 전반에 대해 다룬다. 수강생은 실무중심 강의를 통해 단기간에 구조화금융 관련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0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8일(30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발행 및 상장’ 집합과정 교육생을 1일부터 모집한다. 개강일은 10월 16일이다.

이 과정은 IPO(기업공개), 유․무상증자 등 주식발행 절차 및 관련법규에 관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배양을 통해 ECM(증권자본시장)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특히, IPO․증자․ELS(주가연계증권)발행에 대한 실무사례와 ECM 관련 시장동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IPO절차, 법규, 기업평가, IR(기업설명회) 등 기업상장 실무 관련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7일(28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17:00~21:30)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