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18일 입찰

분양가 1억원대…전용률 약 85% 달해

2023-06-02     선다혜 기자

[인사이트코리아=선다혜 기자] 대우건설은 전북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가 오는 18일 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입찰 전날인 17일에는 견본주택에서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정읍시 농소동 일원에 들어서며, 16~27평(계약면적 기준)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억원대(3.3㎡당 900만대)로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파트 주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대로를 마주해 가시성이 좋고 전용률도 약 85%로 높아 실사용 면적이 넉넉하며,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한 점도 강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707세대 대단지와 주변 수요를 단 6개 호실의 상가가 오롯이 독점한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가 매우 높고, 파격적 수준의 분양가에 나와 구매 부담도 덜하다”라며 “6월 17일 사업설명회에서 분양과 관련된 더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 많은 참석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정읍 첫 번째 1군 브랜드 아파트로 일부 잔여세대가 분양 중이다.